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천50명 늘어 누적 26만5천423명이라고 밝혔다.
7일 1천597명보다 453명이나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14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65명, 경기 691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이 1천476명으로 전체 확진자의73.3%다.
비수도권은 충남 84명, 경남 69명, 대구 60명, 울산 47명, 광주 43명, 충북 41명, 대전 39명, 강원 33명, 부산 31명, 전북 30명, 경북 24명, 전남 22명, 제주 8명, 세종 7명 등 총 53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6.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