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지역발생이 1697명, 해외유입이 32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 676명, 경기 505명, 인천 133명 등 수도권이 총 1302명으로 76.7%다.
또한 서울 중부시장에서 60여명이 확진되어 비상이 걸렸다. 정부는 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중부시장 방문자 검사권고 했다.
비수도권은 대구 46명, 부산·충남 각 44명, 대전 43명, 광주·강원 각 39명, 전북 31명, 경북 27명, 경남 26명, 충북 23명, 울산 15명, 전남·제주 각 7명, 세종 4명 등 총 395명으로 23.3%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총 2413명이며,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