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885명 늘어 누적 30만8천72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859명, 해외유입이 26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1천50명, 경기 989명, 인천 151명 등 총 2천190명으로76.6%다.
비수도권은 대구 108명, 경북 88명, 충북 83명, 경남 81명, 충남 75명, 부산 52명, 전북 41명, 광주·대전 각 28명, 울산 27명, 전남 23명, 강원 20명, 세종 10명, 제주 5명 등 총 669명으로 23.4%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0명 늘어 누적 2천47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