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564명 늘어 누적 31만1천28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539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941명, 경기 879명, 인천 148명 등 총 1천968명으로 77.5%다.
비수도권은 대구 73명, 경남 68명, 충북 61명, 충남 55명, 경북 52명, 부산 49명, 대전·전북 각 35명, 강원 32명, 광주 31명, 울산 27명, 전남 24명, 제주 15명, 세종 14명 등 총 571명으로 22.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