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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0월 첫날 신규 확진자 2천486명, 거리두기 연장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486명 늘어 누적 313773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451, 해외유입이 35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907, 경기 817, 인천 156명 등 총 1880명으로 76.7%.

 

비수도권은 대구 84, 경남 68, 경북·충남 각 59, 강원 52, 부산 46, 충북 39, 대전 36, 전북 32, 전남 29, 광주 27, 울산 24, 제주 9, 세종 7명 등 총 571명으로23.3%.

 

정부는 최근 유행 상황과 백신 접종 진행을 반영해 이달 4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와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오는 17일까지 2주 연장해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단계 지역에서는 식당·카페·가정에서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 모일 수 있고, 3단계 지역의 경우 어디서든 최대 8명까지 모일 수 있다.

 

아울러 정부는 결혼식, 돌잔치, 실외체육시설 등의 방역 기준을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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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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