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48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31만6천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221명,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발생 가운데 수도권은 서울 785명, 경기 757명, 인천 114명 등 총 1천656명으로 74.6%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106명, 대구 80명, 충북 58명, 경북 55명, 충남 48명, 부산 42명, 대전 35명, 강원 33명, 광주 25명, 전북 23명, 전남 22명, 울산 19명, 세종 11명, 제주 8명 등 총 565명으로 25.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