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천190명 늘어 누적 35만3천8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167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451명, 경기 397명, 인천 95명 등 수도권이 943명으로 80.8%다.
비수도권은 충북 41명, 대구 32명, 충남 26명, 전북 24명, 부산 23명, 강원 20명, 경북·경남 16명, 제주 11명, 울산·대전·전남 각 4명, 광주 3명 등 총 224명으로 19.2%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2천773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7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