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952명 늘어 누적 35만6천30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천930명, 해외유입이 2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734명, 서울 723명, 인천 125명 등 수도권이 1천582명으로 82.0%다.
또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 확진자 비율이 8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5일(82.7%) 이후 12일만이다.
비수도권은 충남 58명, 경남 44명, 부산·경북 각 42명, 대구 39명, 전북 30명, 충북 29명, 강원 19명, 대전 15명, 광주 9명, 울산·제주 각 7명, 전남 6명, 세종 1명 등 총 348명으로 18.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