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124명 늘어 누적 36만53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천94명, 해외유입이 3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769명, 경기 753명, 인천 130명 등 수도권이 1천652명으로 78.9%다.
비수도권은 대구 116명, 충남 67명, 전북 55명, 부산·경북 각 42명, 충북 34명, 경남 33명, 강원 21명, 전남 12명, 대전 9명, 울산 4명, 광주·제주 각 3명, 세종 1명 등 442명으로 2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