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344명 늘어 누적 37만5천464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324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74명, 경기 740명, 인천 152명 등 수도권이 1천866명(80.3%)으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비수도권은 충남 106명, 경북 84명, 부산 56명, 대구 43명, 충북 35명, 경남 33명, 대전 24명, 강원 22명, 전북 16명, 전남 15명, 광주 11명, 제주 6명, 울산 5명, 세종 2명 등 458명(19.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