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715명 늘어 누적 38만3천40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698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59명, 경기 524명, 인천 110명 등 수도권이 총 1천293명으로 76.1%다.
비수도권은 경남 76명, 충남 60명, 경북 48명, 부산 46명, 대구 43명, 대전 24명, 전남·강원 각 21명, 제주 20명, 충북 17명, 광주·전북 각 11명, 울산 4명, 세종 3명 등 총 405명으로23.9%다.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전날(409명)보다 16명 늘면서 425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