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천32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3천4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천311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천1명, 경기 644명, 인천 165명 등 총 1천810명으로 78.3%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지난 9월 29일(1천47명) 이후 45일만에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충남 76명, 대구 73명, 부산 64명, 전북 59명, 경남 41명, 경북 35명, 대전 32명, 광주·강원 각 31명, 충북 23명, 전남 19명, 제주 15명, 울산·세종 각 1명 등 총 501명으로21.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