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125명 늘어 누적 39만9천591명이 됐다.
400명대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던 위중증 환자는 전날 하루에만 24명이 늘어 49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천11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839명, 경기 653명, 인천 131명 등 총 1천623명으로 76.9%다.
비수도권은 부산 86명, 전북 55명, 강원 51명, 경남 45명, 제주 43명, 충남 42명, 대구 38명, 대전 35명, 전남 29명, 충북 28명, 광주 11명, 울산·경북 각 9명, 세종 6명 등 총 487명으로 23.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