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천3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44만7천230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629명)보다 32명 증가한 661명이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4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천624명이다. 특히 0∼9세 연령대에서도 처음 사망자가 1명 나와 당국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천176명, 경기 907명, 인천 191명 등 총 2천274명으로 75.7%다.
비수도권은 강원 84명, 충남 81명, 부산·대구 각 77명, 경북 68명, 경남 60명, 충북 59명, 광주 51명, 전북 50명, 대전 41명, 전남 35명, 세종 22명, 제주 21명, 울산 3명 등 총 729명으로 24.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