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325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296명, 해외 유입은 2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서울 1401명, 경기 1308명, 인천 301명등 총3010명으로 70.1%다. 비수도권은 부산 192명, 대구 145명, 광주 43명, 대전 145명, 울산 13명, 세종 13명, 강원 112명, 충북 59명, 충남 155명, 전북 72명, 전남 37명, 경북 180명, 경남 120명, 제주 39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12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국내 감염 10건, 남아프리카공화국발 해외 유입 사례 2건이다. 누적 감염자는 해외 유입 6명, 국내 감염 18명 등 24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41명 늘어 누적 3894명(치명률 0.8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