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청식기자)=더불어민주당 서삼석국회의원이 8일 영암 제2변전소 건설 반대를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 주민들에 의견을 듣기 위해 전동평 영암군수, 강찬원 영암군 의회의장, 노영미 부의장, 우승희 전라남도의원, 박웅 영암군농민회장, 이형선 신학리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함께 신학리 주민들에 변전소 반대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농지를 훼손시키고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농지태양광과 변전소 반대의견을 서삼석 의원에게 호소했고 서삼석 의원도“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