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북도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인증사업자협회는 지난 8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2021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 했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포항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독도무역의 윤성근대표가 선출됐다.
농업회사법인 ㈜독도무역은 경상북도 우수브랜드인 실라리안 업체이기도 하다.
신임 윤성근 회장은 취임사에서 “코로나19가 지속 확산에 따른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의 융합교류, 정보교류 활성화로 인적네트워크 확대 및 상호협력 강화를 통해 융합교류 발전을 도모하여 소득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윤 회장은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협회 회원사의 제품들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수출까지 연계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해 내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제시했다.
윤 회장은 회원사들이 바라는 뜻을 대변하고 협회의 미래 발전의 방향 설정과 비전을 경북도 농축산유통과, 경북유통교육진흥원, 경북도의회 농축산위원회에 전하고 협회 회원사에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요청 하고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었다. 마지막으로 4년간 협회회장으로 애써주신 (주)한국애플리즈 한임섭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