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지난 5일 풍기읍 동부리 실종자가 발생함에 따라 구조·구급대 및 소방드론 등을 현장에 투입하여 공동 수색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중 소방드론은 줌·적외선기능 등을 탑재한 카메라를 통해 접근이 어려운 산악지역 및 원거리지역 등을 신속하게 수색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 폭넓은 수색활동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소방드론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함과 동시에 향후 드론 활용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여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