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는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겨울철이면 관내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해 세대별 꼭 필요한 생활물품과 난방용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오고 있으며,올해 사업은 2021년 사회복지 지역특성화 공모 사업비와 자부담(회비)으로 전기밥솥, 이불, 전기매트, 쌀, 난방유 등을 구입해 위원들이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33세대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경화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발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