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사)한서미술협회 홍차식이사장은 12월18일(토) 오후2시 (사)한서미술협회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한서문화예술인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라고 말했다.
홍 이사장은 연말 축제인 대한민국 한서 문화예술인 대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수고하신 작가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답하기 위하여 매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 시상식에는 작가상, 문화예술상, 작가 대상, 지도자 대상, 공로상, 각 부문 표창장 등으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2021 대한민국 한서 문화예술인 대상에 하윤수(한국교총)회장이 "문화예술교육대상"을 수상했다. 하 회장은 수상소감에서 기회가 된다면 부산에서 훌륭한 문화예술인이 많이 배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사)한국미술협회(지도자상)를 받은 설현서 작가는 2021년의 마지막달 12월에 이런 큰상을 받게 되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 더욱더 민화 공부에 정진하겠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홍차식 이사장은 수상자는 수상을 통하여 받은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곳에 널리 전해지고 서로 공감과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는 신진작가를 지원 육성하고 예술인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며, 문화예술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크신 작가를 선정하여 조그마한 상이라도 드리므로 예술문화에 대한 자부심으로 후학양성에 더욱더 이바지해 달라는 데 목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2021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작품 활동이 원활하지 않았지만 2022년을 소망하면서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