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장학금 전달장면
(대한뉴스김기준기자)=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는 21일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최은석 지사장은“영양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했다.
이어“오늘을 시작으로 해 앞으로 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가 영양군 지역 발전에 함께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지사는 지난 1990년 청송군에 설립돼, 농업구조개선 및 농업인의 소득안정, 농어촌의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농지은행사업, 농어촌 정비사업 등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관리하여 농업 생산성 증대 및 농어촌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안효선 자치행정과장은“영양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동참해주신 농어촌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개선에 더욱 힘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