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산시 와촌면은 (주)씨엔지(대표 이재광) 300만 원, 부광산업(대표 황성기) 20만 원, 이숲제지(대표 김병완) 30만 원, 뚝배기식품(대표 김상영) 200만 원, (주)주영산업(대표 박정구) 500만 원을 희망2022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웃돕기성금으로 와촌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주)씨엔지는 사람, 가축, 환경에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해충, 바이러스 등의 전염성 유해 세균 제어 용도 및 목적에 적합한 위생 제제를 개발, 제조판매 하는 위생 관리 제제 전문기업이며, 부광산업은 와촌면 소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이며 이숲제지는 무형광, 친환경, 냅킨 등을 제조하는 업체이다.
뚝배기식품은 된장 등 전통 장류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김상영 대표는 와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상북도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협의회 회원사업체로 경상북도와 지역주민을 위하여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 대표는 뚝배기된장문화학교를 개강하여 체험교육을 통하여 잊어져가는 장, 된장. 고추장 만드는 방법을 가려처 우리 고유의 전통의 맛을 이어가고 있다.
(주)주영산업은 기계•장비제조 업체로, 박정구 대표는 와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정위원으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성금 기부한 업체 모두 지역 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지향상에 후원을 아끼지 않아 주위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아낌없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였다.
김영표 와촌면장은 ‟침체한 경기 속에 기업 운영이 쉽지 않을 텐데 정성껏 모은 성금을 기탁해준 와촌면 경영자협의회 회원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와촌면 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주어 항상 고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