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42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60만245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5767명, 해외유입은 7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수도권이 서울 2091명, 경기 1663명, 인천 398명 등 총 4152명으로 전체의 72%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부산 340명, 경남 212명, 강원 147명, 충남 161명, 경북 127명, 전북 114명, 대구·대전 각 102명, 충북 83명, 광주 76명, 울산 62명, 전남 53명, 세종 21명, 제주 15명 등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81명 늘어 일일 최대치를 기록했다. 오미크론 누적 감염자는 34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1명 증가한 1105명이며 사망자는 105명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