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07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4125명, 해외 유입이 8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 1466명, 경기 1160명, 인천 227명등 총 2853명으로 69.1%다. 부산 267명, 대구 127명, 광주 59명, 대전 38명, 울산 40, 세종 10명, 강원 119명, 충북 63명, 충남 148명, 전북 88명, 전남 30명, 경북 70명, 경남 197명, 제주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환자는 국내 감염 49명, 해외 유입 20명 등 69명이 새로 확인됐다. 누적 감염자는 국내 감염 264명, 해외 유입 181명 등 44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55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