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춘천의 NY드림치과(원장 이리나)는 31일 봉사단체 사단법인 이웃(이사장 박학천)과 춘천이웃(회장 김희두)이 함께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50만원을 기탁했다.

(사)이웃은 사계절 연탄배달과 물품후원, 한부모자녀 장학금 지원 등 수혜자와 함께 사진촬영 안하기 캠페인을 펼치며 회원 400여명이 회비로 연중 1억3천여만원 상당을 나눔하는 강원도 자생봉사단체이다.
NY드림치과 이리나 원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추운 겨울 힘들어할 소외계층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바람으로 함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