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83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63만9천83명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로 보면 지역발생이 3천683명, 해외유입이 150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1천127명, 경기 1천244명, 인천 23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 총 2천602명(70.6%)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14명, 경남 136명, 충남 98명, 경북 94명, 광주 93명, 대구 83명, 전북 76명, 울산 58명, 강원 56명, 대전 54명, 충북 49명, 전남 40명, 제주 18명, 세종 12명 등 총 1천81명(29.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