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17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승진자 및 전입자 31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였으며, 승진임용자의 축하와 영주소방서 전입을 환영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새롭게 배치되는 31명은 119안전센터·구조대·구급대에 배치돼 화재·구조·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황태연 서장은 “우리소방서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해주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