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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본소득당 창당 2주년 정당연설회, “애매하게 가난한 2030의 현실 바꾸겠다”

1월 19일(수) 오후 7~8시, 유튜브 생중계… 기본소득 원조맛집 기본소득당 창당 2주년
불안정 노동·실질적 빈곤 겪는 청년세대 사연 공유…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다면”
청년들 “먹고 살기 위한 일 강요받느라, 좋아하는 일이 뭔지 찾지도 못했다” 기본소득 필요해
오준호 “기득권 정당들 국민들의 바람에 응답 못해”, “기본소득, 불평등 없애는 최고 해결책”
창당 2주년 맞아 기본소득 법안 발의… 2년간의 행보 돌아보고 대선 계획 밝힐 예정


 

(대한뉴스김기준기자)=2022119() 오후 7, 유튜브 생중계로 기본소득당 창당 2주년 정당연설회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다면>이 개최했다.

 

창당 2주년 정당연설회 <좋아하는 일로 먹고 살 수 있다면>에서는 기본소득당과 함께하는 청년 당원들의 구체적인 사연과 목소리를 듣고, 기본소득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선 계획을 공유했다


1<사연 읽기> 코너에서는 생계 유지에 대한 압박으로 좋아하는 일을 포기해야 했던 청년 당원들의 경험을 공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가 청년 세대에게 가지는 의미를 되짚어보고, 기본소득이 청년들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상상해봤다.

 

2부에서는 기본소득당의 창당 2주년을 돌아보고, 대선 과정의 에피소드와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토크쇼가 열렸으며 토크쇼는 신지혜 상임대표가 사회를 맡고, 패널로는 용혜인 의원, 오준호 후보가 함께했다.


기본소득당은 국내 최초의 기본소득 원이슈 정당이자, 2030 세대가 주도하는 밀레니얼 정당이다.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의원은 2020년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기본소득 토지세법 발의, 차별금지법 공동발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벌여왔다


기본소득당은 2021년에는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는 등 기본소득 정치를 확대하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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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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