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513명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는 4830명 확인돼 누적 986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7159명, 해외 유입이 35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626명, 경기 2391명, 인천 552명등 수도권이 총 4569명으로 63.8%다. 부산 287명, 대구 463명, 광주 278명, 대전 153명, 울산 65명, 세종 31명, 강원 96명, 충북 141명, 충남 240명, 전북 192명, 전남 196명, 경북 213명, 경남 220명, 제주 15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5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18명이다.
변이 바이러스 발생 주간 분석 결과, 22일 0시 기준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총 9860명이다. 해외유입이 4574명, 국내감염이 528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