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2월 18일까지 관내 화재 2회 이상 발생대상 특정 소방대상물 5개소 대상으로 현지적응훈련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현지적응훈련은 최근 5년간 화재 발생을 분석해 2회 이상 화재가 발생한 특정 소방 대상물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안전 경각심 고취 및 겨울철 화재로 인한 피해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에 있다.
주요내용은 △최단 거리 출동로 선정 및 차량부서 위치 파악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대책 수립 △인근 소화전 및 저수지 등 소화용수 공급 위치 파악 등이다.
황태연 서장은 “화재 다수 발생 대상에 대해 분석과 연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훈련계획과 대책으로 화재예방과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