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일 3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3만6362명 늘어 누적 97만101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만6162명, 해외유입이 200명이다.
지역별로도 경기에서만 1만449명으로 처음 1만명을 넘었고, 서울도 8598명을 기록해 수도권에서만 총 2만154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468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 1930명, 대구 1637명, 경북 1485명, 경남 1480명, 전북 1272명, 광주 1232명, 충남 1155명, 대전 1027명, 전남 962명, 충북 771명, 강원 691명, 울산 503명, 세종 293명, 제주 247명이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269명이며 22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