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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 5만7177명 최다


(대한뉴스 박헤숙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7177명이라고 밝혔다. 5만명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314, 사망자는 6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7012, 해외 유입이 16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402, 경기 17236, 인천 4904명 등 수도권이 총 34542명으로 60.6%이다. 부산 3080, 대구 2362, 광주 1599, 대전 1575, 울산 776, 세종 415, 강원 1174, 충북 1322, 충남 2218, 전북 1579, 전남 1299, 경북 1755, 경남 2765, 제주 551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1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14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