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2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 10만2072명, 해외 유입 139명이다. 지역 발생 확진자는 경기(3만641명), 서울(2만3135명), 인천(7816명) 등 수도권이 총 6만1592명으로 60.3%다. 비수도권은 부산 6534명, 경남 4414명, 대구 4223명, 충남 4072명, 경북 3180명, 대전 3030명, 광주 2740명, 전북 2486명, 충북 2392명, 전남 1898명, 울산 1832명, 강원 1798명, 제주1205명, 세종 676명 등 총 4만480명으로 39.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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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는 408명이며 지난 1월24일 418명 이후 26일 만에 400명대로 다시 늘었다. 사망자는 전날 45명에서 하루만에 7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