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만62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확진자는 283만1283명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만6천68명, 해외유입이 141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4만8147명, 서울 3만6773명, 인천 1만2113명 등 수도권에서 총 9만7033명으로 58.4%다. 비수도권은 부산 1만3천22명, 경남 8천638명, 대구 6천995명, 경북 5천301명, 충남 5천283명, 광주 4천866명, 대전 4천265명, 전북 4천156명, 충북 3천778명, 전남 3천433명, 강원 3천258명, 울산 3천128명, 제주 1천916명, 세종 996명 등 총 6만9천35명으로 41.6%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655명)보다 12명 감소한 643명이며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12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