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의성경찰서(서장 최미섭)는 2. 28.(월)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化’를 위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임원진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의식 향상을 위한 방안과 어린이 교통안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최미섭 의성경찰서장은 “차보다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라며 “민·관·경의 지속적인 협업뿐만 아니라 교통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세심한 시설점검, 교통안전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단 한 건의 어린이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