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3만8천993명 늘어 누적 327만3천44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만8천935명, 해외유입이 5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3만9천211명, 서울 2만7천885명, 인천 8천956명 등 수도권에서 총 7만6천52명으로 54.7%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만1천202명, 경남 8천18명, 대구 5천382명, 충남 4천853명, 광주 4천802명, 경북 4천665명, 전북 3천937명, 대전 3천674명, 충북 3천500명, 강원 3천477명, 전남 3천280명, 울산 2천944명, 제주 2천273명, 세종 876명 등 6만2천883명으로 45.3%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12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운 어제 114명에서 2명 줄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727명으로 전날 715명보다 12명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