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2일 112치안종합상황실 근무하는 권영배(53) 경감의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간부경찰 등 최소한 인원만 참석해 개최했다.
권 경감은 “그동안 경찰생활 중 영주에서 가장 큰 축하를 받아서 감사하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종진서장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112치안종합상황실의 역할이 큰 만큼, 최선을 다해 근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