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남 영암군 지역민 3090인이 3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 영암군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전남 영암군민 3090명은 “이재명 후보의 고대 마한 역사문화 세계문화유산등재와 노후화된 대불산단의 개조, 영암~진도 고속도로 건설 공약 등이 일자리 창출과 문화관광이 연결된 각종 인프라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다” 면서 “지역의 균형발전과 영암군의 재도약을 위해서 이재명을 지지한다”라며 지지의 이유를 밝혔다.
기자회견 장소에 참석한 우승희 전남도의원은 “대통령은 검증된 활동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자리이지, 연습하고 체험하며 특권을 연장하는 자리가 아니다. 코로나19 위기로 하루하루 피가 말라가는 국민들에게는 연습이 아니라 이재명의 검증된 유능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날 기자회견 후에는 대선 투표 독려 퍼포먼스를 펼치며 “서민들이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3월 9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