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양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38만3665명, 누적 620만6277명 이라고 발표했다. 전날 28만2987명에서 10만678명이 늘어난 수치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8만3천590명, 해외유입이 75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0만7천941명, 서울 8만437명, 인천 2만3천735명 등 수도권에서만 총 212113명으로 55.3%다.
비수도권은 부산 3만1천967명, 경남 2만4천279명, 충남 1만3천642명, 경북 1만3천558명, 대구 1만3천414명, 전북 1천833명, 전남 1만214명, 충북 9천871명, 강원 9천433명, 울산 9천100명, 광주 8천948명, 대전 8천515명, 제주 5천191명, 세종 2천512명 등 총 17만1천477명으로 44.7%다.
사망자는 269명 발생해 누적 1만144명으로 늘어났으며 위중증 환자수는 1066명으로 전날 1116명보다 100명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