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 강원도 교육감으로 출마하는 유대균 예비후보(前,교육부 장학관)는 16일 오전 11시30분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강원도 인재 양성과 학력향상등을 골자로 하는 강원도교육발전 정책을 발표했다.
유대균의 약속으로 발표되는 교육정책은 미래교육, 책임교육, 학교안전, 희망교육, 열린행정 등 5개 분야이며, 25개 추진과제와 100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유대균의 약속으로 발표되는 교육 정책은 미래 교육, 책임 교육, 학교 안전, 희망 교육, 열린 행정 5개 분야다.
우선 미래 교육 분야는 인공지능 드론 메타버스 등 에듀테크를 활성화해 디지털웰빙 교육을 선도함으로써 자기 주도적 인재를 키우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학력 향상을 목표로 강원도형 학습 능력 평가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책임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힌다.
학교 안전으로 방역 안전과 생활안전, 돌봄 안전 등 학교 안전망을 구축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한다.
아이들이 소득격차와 다문화, 장애 등의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교육기회 균등의 강원교육을 만들어 교육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희망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 조성으로 학교장의 리더십이 발휘되는 학교 자율 책임경영을 보장하는 열린 행정을 약속한다.
유대균 후보는 이 다섯 가지 분야 정책 목표를 위해 미래 교육 거버넌스 구축을 비롯한 20가지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해 적극 실행해나가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유 후보는 교육부 공직자로 9년간 재직하며 국가 차원의 교육 행정을 펼친데 이어 일선 학교 교사부터 교장까지 역임하는 동안 풍부한 학교 현장 경험을 쌓았다. 또 교육학 박사로서 그에 걸맞는 풍부한 교육 철학과 이론을 갖추고 있다.
유 후보는 자신의 이런 경력과 실력, 능력을 활용해 강원 교육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걸맞는 강원도형 교육 모델과 방향을 통해 강원 교육 방법을 대대적으로 혁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