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0만7천17명 늘어 누적 865만7천6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어제보다 21만4천311명 줄었지만, 여전히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만6천978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1만3천673명, 서울 8만1천997명, 인천 2만5천797명등 수도권에서만 총 22만1천467명으로 54.4%다.
해외유입까지 더한 최종 수치는 경기 11만3천673명, 서울 8만1천997명, 인천 2만5천798명, 부산 2만5천504명, 경남 2만3천737명, 경북 1만8천32명, 대구 1만6천13명, 광주 1만5천447명, 충남 1만4천242명, 충북 1만2천172명, 강원 1만1천401명, 전남 1만1천364명, 대전 1만1천332명, 전북 1만889명, 울산 7천866명, 제주 4천412명, 세종 3천116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01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49명으로 전날보다 110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