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5만3천980명 늘어 누적 993만6천5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는 어제보다 14만4천815명 급증하면서 다시 30만명대로 올라섰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5만3천934명, 해외유입이 46명이다.
해외유입까지 더한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9만6천257명, 서울 6만5천33명, 부산 2만4천707명, 경남 2만4천707명, 인천 1만7천569명, 대구 1만7천360명, 충남 1만5천152명, 경북 1만4천432명, 전북 1만2천584명, 전남 1만2천280명, 충북 1만1천829명, 강원 1만428명, 대전 9천873명, 울산 8천224명, 광주 6천986명, 세종 3천334명, 제주 3천191명이다.
확산세는 다소 주춤했지만,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84명으로 직전일(329명)보다 55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1천104명으로 전날(1천130명)보다 26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