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9만5천598명 늘어 누적 1천82만2천8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9만5천531명, 해외유입이 6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10만7천472명, 서울 7만7천770명, 경남 2만5천67명, 인천 2만4천691명, 부산 1만8천739명, 경북 1만8천101명, 충남 1만6천432명, 대구 1만5천700명, 전남 1만3천691명, 전북 1만2천916명, 충북 1만2천587명, 광주 1만2천465명, 강원 1만1천527명, 대전 1만1천270명, 울산 8천356명, 제주 5천30명, 세종 3천746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70명 늘었으며 역대 최다 사망자 규모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81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