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3월 31일(목)부터 4월 14일(목)까지 15일간의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총 20명의 분야별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계 ▲법학·법제 ▲기획·경영 ▲건축 ▲대기환경 ▲전산 ▲행정(체육전공) ▲회계(장애인전형) ▲기계설비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 총 11개 분야로 나뉘며, 채용인원은 분야별로 상이하다.
대한체육회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4월 14일(목)까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sports.ncsplus.co.kr)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채용분야별 응시자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 및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 신입직원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하여 입사지원서 작성 시 학력, 성별, 연령, 출신지역 등을 작성하지 않도록 하였다. 채용절차는 원서접수, 필기시험(일반직), 면접(1차 및 2차) 순으로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국가올림픽위원회(NOC)로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국제체육기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종합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하고 있으며,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보급 및 확산에 힘쓰고 있는 공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