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국제와이즈멘 한국중앙지구(총재, 강윤모)는 4월 7일 오전 11시,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 성금 16,990,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심규언 동해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강윤모 국제와이즈멘 한국중앙지구 총재, 박병수 한국중앙지구 사무총장, 박수현 한국중앙지구 차기총재, 배승구・남근성 한국중앙지구 증경총재 등이 참석했다.
강윤모 국제와이즈멘 한국중앙지구총재는 “산불피해로 많은 어려움에 처한 동해지역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복구를 통한 정상화를 기원했다.
지난 2020년 12월 25일 국제와이즈멘 한국중앙지구 강원동지방 동해클럽(회장, 이상기)에서 동해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70만원 상당의 컵라면 50박스를 전달하고, 2021년 12월 2일, 국제와이즈멘 한국중앙지구 강원동지방(지방장, 박수현)에서 동해시를 방문해 독거 어르신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230만원 상당의 컵라면 120박스를 전달하고 위로한 바 있다.
국제와이즈멘은 세계 73개 회원국이 가입해 있으며, 한국지역 11개 지구 28개 지방 251개 클럽 5,700명이 활동하고 있는, 세계․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기구에서 활동하는 범세계적인 봉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