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장 장욱현 증명사진
장욱현 영주시장은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6.1지방선거 영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장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잘사는 영주를 만드는 것이 평생의 꿈이며 잘 사는 영주를 목표로 시청 직원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일했다.”고한다.
이어 “눈으로 보시는 이 현장이 바로 잘 사는 영주를 만들 베어링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설 현장이 며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하고 100개 중소기업을 유치해 영주를 포항, 구미에 이어 경북 3대 첨단산업도시 반열에 반드시 올려놓겠다.”라며 재 선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일 예정이다.
장 시장은 “경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산업자원부에서 수 십 년 일했고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으로 기업현장에 대해 많은 경륜을 쌓았으며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으로 세계 곳곳을 다니며 국제감각도 익혔다.”고한다.
“무엇보다 지난 8년간 시민들과 함께 한 시간은 최고의 밑천이라 생각하며 나와 내 아내는 평생 땅 한 평 가져본 적 없다. 부동산 투기는 근처에도 가보지 않았다.”고했다.
또한 “그 누구보다 청렴하고 성실하게 살아왔다. 배고픈 설움을 누구보다 잘 아는 장욱현이다. 내 고향 영주, 정말 잘 사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 며 시민들과 함께 영주의 새 역사를 만들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다.
장욱현 시장은 한덕수 국무총리 지명자와는 통상교섭본부에서 한국의 OECD가입을 위해 국제무대에서 다년간 단짝으로 호흡을 맞춘 행정고시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