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선 경북도 도의원 영주 제2선거구 예비후보 증명사진
(대한뉴스김기준기자)=우영선(국민의힘) 경북도 영주시 제2선거구 예비후보는 12일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이날 우 후보는 “지난달 15일 영주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우 후보는 이날 인구감소와 경제 침체의 늪에 빠진 경상북도와 영주시의 변화를 이끌 새로운 리더가 필요다. 준비된 일꾼으로 내 고향 영주의 깊은 역사를 드높이고 품격 있는 지역 발전에 기여 하고자 경상북도의회 의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지역 현안 문제들을 따뜻한 가슴으로 소통하고, 뜨거운 열정으로 해결하며, 미래에 대한 비전을 펼쳐 보이겠습니다. 당선되면 곧바로 다음 선거를 준비하는 정치꾼이 아닌 경북도와 영주시의 재정적, 행정적 관계를 정립하여 일자리가 넘치고, 장사도 잘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 제대로 일할 사람이 필요한 때라고 했다.
소기업경영, 대학강의 경험, 봉사단체에서의 활동 경험을 살려 다양하고도 폭 넓은 대안으로 경북도정과 영주시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라고 하듯 진정으로 참신한 새 인물인 우영선에게 희망을 주십시오. 무엇보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민생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것을 끝으로 출마의 변을 마쳤다.
우 후보는 영주 중앙초등학교 졸업(26회), 영주중학교 졸업(27회), 대구 영남고등학교 졸업(30회)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참신한 지역 일꾼으로 정평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