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측 이윤영 영주시장 예비후보. 좌측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
(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윤영(국민의힘) 영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 등과 함께 이 예비후보는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정책에 반영해 달라며 자신이 선정한 5대 공약 건의서를 전달했다.
또한 이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향후 주요 국정과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에서 적극적인 공론화 과정을 가져 줄 것도 요청했다.
전달한 공약은 △글로벌 『암치유센터』건립 △한방약용 특구 △마이스(MICE) 관광산업 육성 △‘농업 스마트팜 특구’등 으로 영주시가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열어 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공약임을 밝히고 국가시범사업 선정 등 공약의 성장 동력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날 영주를 방문한 이재오 상임고문은 이 예비후보자와의 정책 간담회에서 영주시의 여러 현안 과제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힘 당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살펴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