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 바 선거구 전풍림 시의원 후보가 6.1. 동시 지방선거에 또다시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전풍림 후보는 “3년 6개월의 기간 동안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 것 같다고 전하고 지역구의 특성상 현장 소통을 통한 해결책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은 되지만 부족함이 많다고 했다.

아직까지 해결되지 못한 산재한 현안사업과 새롭게 시행해야 할 정책사업의 마무리와 진행을 위해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의 바른 심부름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자 한 다라며 주민 여러분께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출사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전풍림 후보는 시의원으로 활동하여 2022 세계영주풍기인삼엑스포 지원 및 홍보(균특비 701억8천9백만원 확보), 소백산 물길생태숲 조성 사업지 확보 시행(15억),소백산 등산로(삼가리) 데크길 조성 사업비 확보 시행(15억), 풍기⸱봉현⸱안정 경로당 신축 사비 확보 및 준공( 총13개소), 풍기읍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서부리 20억, 동부리 10억), 봉현면 행정복지센터 재건축 사업비 확보 시행(45억), 안정면 봉암 소하천 정비공사(24억) 등의 일을 추진해서 검증된 일꾼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전풍림 후보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풍기⸱봉현⸱안정 이웃사촌 마을 가꾸기 사업 확보 추진 (예산 1,000억원), 소백산.풍기온천 활성화를 위한 폐철로 식물원 및 영주타워 민자유치 (1,000억), 교통약자 이동편의 ‘해피콜’ 서비스 차량 증차, 다문화가정 2세대 모국어 교실 개설 (엄마 선생님과 함께하는 모국어 교실 운영), AI복지사⸱스피커⸱반려로봇 기반을 통한 24시간 어르신 케어시비스 제공으로 노인 복지 향상, 농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지원 정책 조례 제정 및 시행, 청년농 스마트팜 지원확대 및 지역구 내 관광 인프라 구축과 먹거리 타운 조성, 가흥동 정수장 (취수원) 이전을 통한 풍기읍⸱봉현면⸱안정면 주민 제조업 불허가지역 해소로 기본생존권 보장 등 다채로운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약속 했다.

전풍림 후보는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중심을 바로잡아 진심을 다해 봉사한다는 철칙을 지키면서 지역민들의 불편한 편의시설 개선과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리대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해 나갈 것이고.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구소멸 도시 방지와 지역 관광 경기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과 기반시설 확충으로 생동감 넘치는 도시재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관련 스마트 팜 시설확보와 농축산물 판로개척 등 획기적이고 효율성 있는 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절대적 지지를 얻어 든든한 일꾼으로 일할 기회를 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