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인천광역시 연수구 치어리딩협회(회장 문은비)는 ‘2022 제2회 인천 연수구협회장배 치어리딩대회’를 2022년 7월 9일 (토) 선학경기장 선학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구 치어리딩협회는 코로나 일상회복 후, 인천 시 내에서 첫 대면대회를 개최하며 연수구 주민 및 인천시 주민의 일상회복을 응원한다는 포부이다.
올해로 2회 대회 개최인 ‘연수구협회장배 치어리딩 대회’는 1회 대회에 이어 인천 및 전국 각지의 다양한 팀이 출전 문의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내 치어리딩 보급과 활성화를 통한 치어리딩 종목 저변확대의 취지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05월 23일부터 06월 1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팀 치어 및 퍼포먼스 치어 등 종목 별 우수팀에게는 트로피와 상장, 메달 등이 수여된다.
대회 개최 계획과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문은비 인천광역시 연수구 치어리딩협회장은 “일상회복 후 인천 내 첫 대면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지만 부담도 큰 상황”이라며, “준비에 만전을 기해 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 마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치어리딩 종목에 인천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 대회 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든지 참관이 가능하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 누구든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대회에 대한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첫 대회에 이어 두 번째 대회인 만큼 인천광역시 치어리딩협회에서도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송도 플러스 병원이 의료지원을 하는 등 여러 지역사회단체에서 후원을 하고 있다.